산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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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봐이예분만

인권분만은 행복한 아기를 위한 가연산부인과의 철학입니다.

인권분만은 출산의 과정에서 아기에게 폭력적인 환경을 최소화함으로써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생아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철학입니다.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의 분만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르봐이예 분만' 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인권분만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의료진들의 세심한 노력 외에도 가족들의 따뜻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분만의 과정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입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르봐이예 분만 수칙 5가지

  • 01. 청각에 대한 배려

    분만에 임하는 모든 사람은 소곤소곤 말합니다.

    태아의 감각 중 가장 발달한 감각이 청각이라고 합니다.

    태아가 있던 자궁 속은 엄마의 심장소리나 장운동 소리 등이 평화롭게 들리는 환경이지만 자궁 문을 나서게 되면 일상적인 소음도

    신생아에게는 심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02. 시각에 대한 배려

    분만실을 어둡게 합니다.

    자궁 속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곳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기에게 밝은 빛은 충격을 주거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아에게 스트레스 없이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태아의 머리가 나오면 분만을 위한 최소한의 빛만 남기고 분만실의 조명을 낮춥니다.

  • 03. 촉각에 대한 배려

    출산 후 바로 엄마의 품에 올려줍니다.

    출생은 아기의 환경을 급격하게 바꿔놓습니다.

    평화로운 자궁과 달리 모든 것이 낯선 아기에게 엄마의 체취와 심장소리를 느끼게 하고, 태교를 하면서 들려주었던

    엄마와 아빠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안정감을 갖게 합니다.

  • 04. 호흡에 대한 배려

    분만 5분 후에 탯줄의 박동이 그친 후 탯줄을 자릅니다.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던 태아가 자궁 문을 나오면서 폐호흡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폐호흡과 탯줄호흡을 동시에 하다가 폐호흡에 적응하게 되면 탯줄호흡이 자연스럽게 멈추게 됩니다. 이때 탯줄을 자릅니다.

  • 05. 중력에 대한 배려

    출산 후 아기를 자궁과 같은 따뜻한 물에서 놀게 합니다.

    자궁 속의 양수처럼 따뜻한 물속에서 가볍게 목욕을 시켜줌으로써 좀 더 안정감을 갖고 바깥 세상에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이외도 인권분만에서는 겸자나 흡입기를 이용한 분만을 하지 않으며, 막 태어난 아기를 울게 하기 위해 태어나자마자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때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